폰 하나를 옆 사람에게 넘기며 합니다. 화면에 뜬 미션에 소리 내어 답하고 넘기세요.
도화선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터지는 순간 폰을 들고 있던 사람이 집니다.
몇 명이 하나요?
오늘 –판 · 누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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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를 준비하고 3명에서 6명이 둥글게 앉습니다. 인원을 고르고 시작을 누르면 첫 사람에게 폭탄이 쥐어집니다. 화면에는 미션 한 줄이 뜹니다 — 예를 들어 “ㅅ 으로 시작하는 과일” 같은 것입니다. 소리 내어 답한 다음 아래의 큰 넘기기 버튼을 누르고 옆 사람에게 폰을 건네면 됩니다.
도화선은 판이 시작될 때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남았는지는 화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 대신 “조용합니다 → 치직거립니다 → 곧 터집니다” 세 단계로만 알려 줍니다. 남은 시간을 숫자로 보여 주면 마지막 사람이 계산으로 피할 수 있어 게임이 죽기 때문입니다.
도화선이 다하면 그 순간 폰을 들고 있던 사람이 집니다. 진 사람이 다음 판의 술래를 정하든, 벌칙을 받든 그것은 여러분의 규칙입니다. 이 게임은 누가 졌는지까지만 정해 줍니다.
답을 못 하겠으면 그냥 넘겨도 됩니다 — 심판은 사람이지 화면이 아닙니다. 다만 옆 사람들이 봐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은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도화선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화선 길이와 미션 순서는 판이 시작되는 순간 전부 정해집니다. 빨리 넘기면 폭탄이 옆 사람에게 가고, 늦게 넘기면 내 손에 남습니다 — 그것이 전부입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주사위를 다시 굴리면 “누른 순간 터졌다”가 되어 억울해집니다. 그리고 첫 사람이 시작하자마자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 도화선에는 최소 길이가 보장되어 있고, 나머지 길이만 무작위입니다. 뽑고 나서 짧은 것을 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짧게 나올 수 없게 만듭니다.
이 게임에서 시간을 쓰는 것은 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완벽한 답을 찾느라 3초를 더 쓰면 그 3초는 온전히 내 위험입니다. 떠오르는 대로 말하고 넘기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
“곧 터집니다”가 떴다고 반드시 다음 사람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단계는 남은 시간의 대략만 말합니다. 반대로 “조용합니다”에서 터지는 일은 없으니, 초반에는 마음 놓고 미션을 즐기세요.
3명이면 폭탄이 금방 다시 내게 옵니다. 6명이면 한 바퀴가 길어 여유가 생기는 대신, 도화선이 여러 바퀴를 돌 수도 있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이 많으면 4명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 게임은 여럿이 하는 게임입니다. 폰을 손에서 손으로 넘기는 것이 규칙의 절반이라 혼자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혼자 할 것을 찾으신다면 다른 게임에 감각·머리·말 종류가 여럿 있습니다.
보여 주면 게임이 죽습니다. 남은 초를 알면 마지막 사람이 “지금 넘기면 내가 안 터진다”를 계산할 수 있고, 그러면 이 게임은 운이 아니라 산수가 됩니다. 그래서 세 단계로만 알려 줍니다 — 모르는 것이 이 게임의 재료입니다.
소리는 오른쪽 위 버튼으로 끄고 켤 수 있고, 꺼져 있어도 화면의 단계 표시만으로 판이 굴러갑니다. 진동은 기기와 브라우저가 지원할 때만 울립니다 — 지원하지 않아도 게임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소리·진동은 덤이고, 판정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미션은 판이 시작될 때 미리 뽑아 두는데, 바로 앞 몇 개와 같은 것은 뽑지 않도록 막아 두었습니다. 다만 한 판이 길어져 미션 수보다 많이 넘기면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미션 목록은 한국어와 영어가 각각 다른 목록입니다 — 초성 미션은 영어에서 성립하지 않아 알파벳 첫 글자로 바꿔 두었습니다.
도화선의 길이는 판이 시작되는 순간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런데 화면은 얼마나 남았는지 숫자로 보여 주지 않고 조용하다, 치직거린다, 곧 터진다 세 단계로만 알려 준다. 남은 시간을 정확히 보여 주면 마지막 사람이 계산으로 피할 수 있고, 그러면 이 놀이가 죽기 때문이다. 감춘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 규칙인 셈이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약속은 내 행동이 폭탄의 길이를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시 굴린다면 눌렀더니 터졌다는 억울함이 생긴다. 도화선 길이와 미션 순서는 시작할 때 전부 정해지고, 빨리 넘기면 폭탄이 옆 사람에게 가고 늦게 넘기면 내 손에 남는다. 그것이 전부다.
도화선에는 최소 길이가 보장되어 있고 나머지만 무작위다. 뽑은 뒤에 짧은 것을 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짧게 나올 수 없도록 만든다. 그래서 첫 사람이 미션을 읽자마자 터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시작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지 않아야 세 명이든 여섯 명이든 같은 놀이가 된다.
미션에 완벽한 답을 찾느라 3초를 더 쓰면 그 3초는 온전히 내 위험으로 쌓인다. 떠오르는 대로 말하고 넘기는 사람이 오래 산다. 답을 못 하겠으면 그냥 넘겨도 된다. 심판은 화면이 아니라 옆 사람이기 때문이다. 물론 옆 사람들이 봐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 게임이 정해 주는 것은 누가 졌는지까지다. 벌칙을 무엇으로 할지, 진 사람이 다음 판의 술래가 될지는 모인 사람들의 규칙이다. 폰 하나만 있으면 세 명에서 여섯 명이 둘러앉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폭탄 돌리기, 누가 질 확률이 높을까 — 인원별 질 확률, 느린 한 사람이 지는 비율, 「곧 터집니다」 뒤에 남는 시간.
The length of the fuse is set the instant the round begins. The screen, however, never shows a countdown; it reports only three stages: quiet, crackling, about to blow. Showing the exact remaining time would let the last player dodge by arithmetic, and the game would die. Concealment here is not an omission but the rule itself.
The central promise is that your actions never alter the bomb. If the timer were rerolled on every press, players would feel cheated by the press that seemed to trigger the blast. The fuse length and the order of missions are fixed at the start; pass quickly and the bomb moves on, pass slowly and it stays in your hands. That is the whole of it.
The fuse carries a guaranteed minimum, with only the remainder randomised. Rather than drawing a value and discarding short ones, the generator makes short ones impossible from the outset. Nobody detonates while still reading the first mission. The starting player must not be disadvantaged, or the game stops being the same game for three players and for six.
Spend three extra seconds hunting for a perfect answer and those three seconds pile onto your own danger. The players who survive are the ones who say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mind and pass. If you cannot answer, pass anyway; the referee is the people beside you, not the screen. They may not let it slide, of course.
All this game decides is who lost. Whether that means a forfeit, or being the one who picks the next round's theme, belongs to the people in the room. One phone is enough for three to six players sitting in a circle to start straight away.
Pass the Bomb: who is most likely to lose? — loss odds by player count, what being slower costs, and how long the last stage l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