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하나를 돌려 가며 한 사람씩 제시어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딱 한 명은 제시어를 모릅니다 — 그 사람이 라이어입니다. 돌아가며 한 마디씩 설명하고, 라이어를 찾아내세요.
몇 명이 하나요?
주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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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타이머
오늘 –판 · 누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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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한 대를 준비하고 3명에서 8명이 둥글게 앉습니다. 인원과 주제를 고르고 시작을 누르면 화면이 “1번에게 폰을 건네세요”라고 말합니다. 폰을 받은 사람은 가운데 칸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자기 제시어를 볼 수 있습니다. 손을 떼면 글자가 사라지니, 확인했으면 “확인했어요”를 누르고 다음 사람에게 넘깁니다.
모두 확인하고 나면 화면이 첫 발언자를 무작위로 알려 줍니다. 그 사람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제시어를 한 마디씩 설명합니다. 제시어를 그대로 말하면 안 되고, 너무 자세히 말하면 라이어에게 답을 알려 주게 됩니다. 라이어는 제시어를 모르는 채로 남들의 말을 듣고 그럴듯하게 섞여야 합니다.
한 바퀴(또는 두 바퀴)가 돌면 다 같이 의논해 라이어로 보이는 한 사람을 정하고, 폰에서 그 번호를 누릅니다. 틀린 사람을 지목하면 라이어가 이깁니다. 라이어를 맞혔다면 끝이 아닙니다 — 라이어에게 역전 기회가 한 번 주어집니다. 같은 주제의 낱말 여덟 개 가운데 제시어를 고르면 라이어의 역전승입니다.
기본 모드에서 라이어의 화면에는 “당신은 라이어입니다”와 주제만 뜹니다. 라이어는 자기가 라이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합니다. 바보 모드에서는 라이어에게도 같은 주제의 다른 낱말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모두가 “떡볶이”를 받을 때 한 사람만 “라면”을 받습니다. 라이어 자신도 자기가 라이어인지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듣다가 “어, 뭔가 다른데?” 하는 순간이 이 모드의 재미입니다.
라이어의 자리, 제시어, 첫 발언자, 역전 기회의 보기 여덟 개는 판이 시작되는 순간 한꺼번에 정해지고, 그 뒤에 무엇을 눌러도 바뀌지 않습니다. 추첨에는 브라우저의 보안 난수를 씁니다. 여러 판을 하다 보면 같은 제시어가 반복되기 쉬운데, 이 게임은 최근에 나온 30개의 낱말을 기기에 기억해 두고 다시 뽑지 않습니다. 이름을 받지 않고 번호로만 진행하며, 제시어와 라이어가 누구였는지는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제시어의 한 면만 짚는 설명이 좋습니다. “떡볶이”라면 “빨갛다”보다 “학교 앞에서 먹었다”가 낫습니다. 라이어는 뭉뚱그린 말을 흉내 내기는 쉬워도, 구체적인 경험은 흉내 내기 어렵습니다. 다만 너무 콕 집으면 라이어가 역전 기회에서 답을 맞힙니다.
첫 발언자가 되면 불리합니다. 주제만 보고 그 주제의 대부분에 들어맞는 말을 고르세요. 음식이라면 “저는 좋아해요”, 장소라면 “가 본 적 있어요” 같은 말입니다. 차례가 뒤라면 앞사람들의 설명을 모아 제시어를 좁혀 두세요. 지목당해도 역전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발언 타이머를 켜면 한 사람에게 20초씩 주어집니다. 시간이 짧으면 라이어가 핑계를 만들 틈이 줄고, 판이 빨리 돌아 여러 판을 하기 좋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이 많다면 끄고 천천히 해 보세요.
주제마다 50개 안팎, 모두 약 400개의 낱말이 들어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일반 명사로만 골랐고, 상표·실존 인물·작품 제목은 넣지 않았습니다.
3명부터 할 수 있지만 5~6명일 때 가장 팽팽합니다. 사람이 적으면 라이어가 금방 드러나고, 많으면 한 바퀴가 길어져 라이어가 숨기 쉬워집니다. 7~8명이라면 한 바퀴만 돌고 바로 지목해 보세요.
지금은 한 판에 라이어가 한 명입니다. 폰 한 대를 돌리는 방식에서는 라이어 둘이 서로를 모르는 채로 설명하게 되어, 판이 금방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많이 찾으시면 여러 명 판의 두 라이어 모드를 따로 검토하겠습니다.
비밀투표를 하려면 폰을 한 바퀴 더 돌려야 해서 판이 느려집니다. 라이어 게임의 재미는 다 같이 떠들며 몰아가는 순간에 있다고 보고, 지목은 말로 정한 뒤 결과만 누르도록 했습니다. 표가 갈리면 손을 들어 다수결로 정하세요.
라이어 게임은 규칙이 한 줄이다. 모두가 같은 낱말을 받는데 한 사람만 받지 못한다. 그 한 사람을 찾으면 된다. 준비물은 없고, 모임 자리에서 누군가 “라이어 게임 하자”고 말하면 그걸로 시작된다. 그런데 막상 해 보면 제시어를 누가 정할지, 라이어를 어떻게 몰래 정할지부터 걸린다. 누군가 한 명이 진행을 맡으면 그 사람은 판에서 빠지게 된다. 이 페이지는 그 진행자 자리를 폰 한 대가 맡도록 만든 것이다.
폰이 손에서 손으로 건너가는 게임에서 가장 흔한 사고는 엿보기다. 앞사람이 화면을 끄지 않고 넘기면 다음 사람이 앞사람의 제시어를 본다. 그래서 이 게임의 제시어는 가운데 칸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나타나고, 손을 떼는 순간 화면에서 지워진다. 가리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폰을 넘겨받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몇 번에게 건네세요”라는 안내뿐이다. 한 번도 누르지 않고 넘기는 실수도 막아 두었다. 제시어를 한 번이라도 확인해야 “확인했어요”가 눌린다.
시민 쪽의 요령은 한 면만 짚는 것이다. 떡볶이라면 “맵다”는 라이어도 따라 할 수 있다. 음식의 절반은 맵다. 하지만 “학교 앞 분식집”은 떡볶이를 아는 사람만 꺼낼 수 있는 말이다. 반대로 너무 콕 집으면 라이어에게 답을 넘겨주게 된다. 이 게임에서는 라이어가 지목당해도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 여덟 개 가운데 제시어를 고르는 역전 기회가 남아 있다. 시민은 서로에게는 통하고 라이어에게는 막연한 말을 찾아야 한다. 그 줄타기가 이 놀이의 전부다.
기본 모드의 라이어는 자기가 라이어라는 것과 주제만 안다. 첫 발언자가 되면 가장 불리하다. 그때는 주제의 대부분에 들어맞는 말을 고른다. 차례가 뒤라면 앞사람들의 설명을 모아 후보를 좁혀 둔다. 지목을 피하지 못해도 좁혀 둔 후보가 역전 기회에서 빛을 본다. 바보 모드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라이어도 같은 주제의 다른 낱말을 받아서 자기가 라이어인지 모른다. 모두 “떡볶이”를 말하는데 혼자 “라면”을 떠올리며 설명하다가, 어딘가 어긋난다는 것을 늦게 깨닫는 순간이 이 모드의 웃음이다.
누가 라이어가 될지, 제시어가 무엇일지, 누가 먼저 말할지는 판이 시작되는 순간 한꺼번에 정해지고 그 뒤로는 바뀌지 않는다. 추첨에는 브라우저의 보안 난수를 쓴다. 여러 판을 하다 보면 같은 낱말이 되풀이되기 쉬워서, 최근에 나온 서른 개는 기기에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 뽑지 않는다. 이름은 받지 않는다. 번호만으로 진행하고, 제시어와 라이어가 누구였는지는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진 사람에게 무엇을 시킬지는 모인 사람들의 몫이다. 이 게임은 누가 라이어였는지까지만 밝혀 준다.
The Liar Game has a one-line rule. Everyone receives the same word except one person, and the group has to find that person. It needs no equipment, and at a gathering it usually starts with someone saying “let's play Liar.” In practice the first snag is who picks the word and how the liar is chosen in secret. Whoever runs the game ends up sitting out. This page hands that job to a single phone.
In a game where the phone travels from hand to hand, the most common accident is peeking. If one player passes the phone without clearing the screen, the next player sees their word. So here the word appears only while you hold the central panel, and it is removed from the screen the instant you let go. It is not covered; it is erased. What the next player sees is only “hand the phone to player three.” Skipping by mistake is blocked too: “I've seen it” unlocks only after the word has been shown at least once.
For citizens the trick is to touch one side of the word. For tteokbokki, “spicy” is easy for the liar to echo; half of all food is spicy. “The snack bar outside school” is something only a person who knows the word would say. Go too specific, though, and you hand the answer over, because being caught is not the end for the liar here. They still get a comeback chance: picking the word from eight in the same topic. Citizens have to find words that land with each other and stay vague to the liar. That balancing act is the whole game.
In basic mode the liar knows only that they are the liar and what the topic is. Speaking first is the worst position; the answer is to choose something that fits most of the topic. Speaking later, the liar can narrow the candidates from what others have said, and even if accused, that shortlist pays off in the comeback. Fool mode changes everything. The liar also receives a word, a different one from the same topic, and does not know they are the liar. Describing ramen while everyone else describes tteokbokki, and slowly realising something is off, is where this mode gets its laughs.
Who the liar is, what the word is and who speaks first are all decided the moment the round begins, and nothing changes them afterwards. The draw uses the browser's secure random source. Words tend to repeat over many rounds, so the last thirty are remembered on the device and not drawn again. No names are taken: play runs on seat numbers, and neither the word nor the liar's identity leaves the device. What the loser has to do is up to the room. This game only reveals who the liar was.